'베놈: 라스트 댄스' 거대한 스케일 예고…특별관 오리지널 포스터 4종 공개 

스포츠한국 2024-10-10 16:53:07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베놈: 라스트 댄스'​가 IMAX, ScreenX, 4DX 등 특별관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올가을 단 하나의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 라스트 댄스'​(수입/배급: 소니 픽쳐스)가 작품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IMAX, ScreenX, 4DX, 돌비 시네마, MX4D 특별관 포맷 상영을 확정하고 특별관 오리지널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가 IMAX, ScreenX, 4DX, 돌비 시네마, MX4D를 비롯한 다양한 특수 포맷 개봉을 확정하며 압도적인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특별관 오리지널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특별관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특별관 오리지널 포스터는​ '베놈: 라스트 댄스'​가 보여줄 강렬한 액션과 특별관에 최적화된 거대한 스케일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베놈'​ 시리즈 사상 가장 압도적인 스케일과 대서사의 클라이맥스를 선보일 것으로 주목받는 '베놈: 라스트 댄스'​는 특별관 관람 필수 영화라 할 수 있다. 먼저, 최대치의 화면 비율을 자랑하는 IMAX에서는 ‘에디 브록’과 ‘베놈’이 펼치는 스펙터클한 액션 시퀀스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장대한 스케일이 그대로 전해질 것이다. 이어 좌, 우, 벽면 등 3면의 스크린을 활용하는 ScreenX에서는 압도적인 현장 시야 체험을 통해 ‘베놈’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다이나믹하게 펼쳐지며 마치 영화 속 장면에 둘러싸인 듯한 차별화된 공간감과 리얼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4DX와 MX4D에서는 이번 편에 등장하는 말 베놈의 스피디한 액션은 물론 물 속, 공중 등 물불 가리지 않고 펼쳐치는 육해공 액션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돌비 시네마는 ​'베놈: 라스트 댄스' 특유의 시원한 사운드, 경쾌하고 절묘한 OST를 통한 청각적 경험을 극대화해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다채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는 특별관 개봉 소식을 알리며 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는 10월 23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