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석 유성선병원 심장센터장, 부정맥 치료 시술 3000례 돌파

데일리한국 2024-10-10 16:29:55
최민석 유성선병원 심장센터장(사진 가운데), 부정맥 치료 시술 3000례 돌파 기념 촬영 모습. 사진=선병원 제공 최민석 유성선병원 심장센터장(사진 가운데), 부정맥 치료 시술 3000례 돌파 기념 촬영 모습. 사진=선병원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유성선병원 심장센터(센터장 최민석)가 부정맥 치료 시술(냉각절제술, 고주파전극절제술) 누적 3000례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유성선병원 심장센터는 2014년 개소해 현재까지 다양한 심혈환질환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중재적 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해왔다.

유성선병원 심장센터는 중부권 대표 심장전문센터로, 야간 응급수술이 가능한 24시간 응급진료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심장센터의 최민석 센터장은 국내 최초로, 방사선을 사용하지않는 방사선제로(ZERO)시술을 시행했으며, 아시아 최초 고출력 고주파(HPSD)시술을 성공적으로 구현한 바 있다.

최민석 센터장은 “효과적이고 안전한 시술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환자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