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북)=데일리한국 손호영 기자] 경북 울진군의회(의장 김정희)가10일 제27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4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의 건,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그리고 집행부의 2025년도 (재)울진군장학재단 출연계획안 등 15건을 포함한 안건을 상정했다.
군의회는 10~14일까지 지역 내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을 시작으로, 15~23일까지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김정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현안사업 추진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도출할 수 있도록 동료 의원 및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