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환희, '52kg' 감량… 비키니 자신감

스포츠한국 2024-10-10 10:47:50
사진 출처= 최준희 SNS 사진 출처= 최준희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고(故) 최준희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화끈한 몸매를 뽐냈다.

9일 최준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근황을 담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최준희는 초록색 비키니를 입고 가는 허리 라인과 납작한 배가 드러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인형 같은 비주얼과 함께 옆구리와 팔에 새겨진 강렬한 타투도 눈길을 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자 가수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3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해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또 그는 희귀병인 루프스 병으로 인해 96kg까지 체중이 증가했으나, 이후 다이어트로 인해 44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