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국립대전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 진행 모습. 사진=대전관광공사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공사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활동에 앞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에 대한 묵념과 비석 닦기, 묘역 내 잡초 제거, 시든 꽃 수거 등 묘역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대전관광공사, 국립대전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 진행 모습. 사진=대전관광공사 제공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이번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방공기업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국가유공자, 독거노인, 다문화가족을 위한 봉사활동과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