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요리 지옥에 빠졌다…에드워드 리, 마지막 결승行 대반전

스포츠한국 2024-10-09 10:05:14
사진 출처= 넥플릭스 제공 / '흑백요리사' 12회 영상 사진 출처= 넥플릭스 제공 / '흑백요리사' 12회 영상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흑백요리사'에서 백수저 최현석, 정지선, 장호준, 에드워드 리와 흑수저 이모카세 1호, 요리하는 돌아이, 트리플 스타가 세미파이널에 '요리 지옥'에 빠진다.

8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요리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12회에서 세미파이널이 펼쳤다.

사진 출처= 넥플릭스 제공 / '흑백요리사' 12회 영상 사진 출처= 넥플릭스 제공 / '흑백요리사' 12회 영상

세미파이널 2차전 주제는 '무한 요리 지옥'이었다. 이전 라운드에서 먼저 결승에 진출한 나폴리 맛피아를 제외한 7인의 요리사는 두부를 주재료로 30분마다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야 했다.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경연은 계속됐다.

가장 먼저 최현석이 탈락했고, 순서대로 정지선, 이모카세 1호, 장호준, 요리하는 돌아이가 조리대를 떠났다. 마지막 대결은 에드워드 리와 트리플 스타였다. 트리플 스타는 멕시칸 스타일의 튀김두부 요리를 만들었고, 에드워드 리는 디저트를 완성했다.

사진 출처= 넥플릭스 제공 / '흑백요리사' 12회 영상 사진 출처= 넥플릭스 제공 / '흑백요리사' 12회 영상

백종원, 안성재 심사위원은 30분마다 창의성이 돋보이는 요리를 만든 에드워드 리를 최종 결승 진출자로 선정해, 최종 결승에서 나폴리 맛피아와 맞붙게 됐다.

한편 '흑백요리사'는 지난 8일 오후 4시 최종회를 공개해, 뜨거운 화제성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