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8일 내버엔딩 스토리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해 총 21개 팀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총 2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사진=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제공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내가 잘 버리면 끝나지 않는 내버엔딩 스토리”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8일 주최했다.

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짧은 영상을 통해 일상 속 분리배출의 올바른 방법과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한 메시지를 국민들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로 ‘생활 속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방법과 나만의 팁’, ‘올바른 분리배출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설정했다. 최종 21팀을 수상자로 선정해 총 20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유튜브에 이번 시상식 영상을 게재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영상은 추후 재활용 자원 분리배출 홍보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