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최근 양산캠퍼스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Day'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영산대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이가현 기자]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재학생과 지역청년의 진로‧취업탐색을 돕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데이(Day)’를 최근 양산캠퍼스에서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김해고용센터, 경남경영자총협회가 함께 한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대학생, 지역청년이 참여했다. 아로마테라피, 미래직업카드 체험 등 흥미로운 행사와 함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청년고용정책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정순정 교수는 “많은 학생들이 진로와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해소할 수 있어 즐거운 행사가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