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의식 기른다'…행안부, BBQ·알볼로 등과 업무협약

연합뉴스 2024-10-08 17:00:12

'어린이 안전 자가 진단' 참여자에게 할인 혜택·기프티콘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행정안전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 많이 이용하는 업체·기관 등과 '어린이 안전 자가 진단 홍보'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7개 업체·기관은 BBQ, 알볼로 에프앤씨, 올떡·우쿠야, 플레이타임중앙㈜; ㈜웅진플레이도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초록우산 등 7개다.

이번 협약은 어린이 스스로 자신의 안전수준을 확인해 평소 안전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기관들은 어린이가 쉽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퀴즈로 구성된 '어린이 안전 자가 진단'을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고, 자가 진단 참여자에게 할인 혜택 및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행안부는 이번 참여기관 외에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초록우산과 협력해 어린이 안전 정책 홍보 협약기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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