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모다모다가 새치 염색제 시장에 진출한다.

모다모다는 3년 연구 끝에 개발한 오직 물로만 하는 새치 염색제 ‘더 순한 물염색’을 오는 10일 오전 7시 15분 CJ온스타일을 통해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모다모다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물염색 기술을 기반으로 모발과 두피에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더 오래 지속되는 새치 커버력이 특징이다.

특히 모다모다 더 순한 물염색제는 기존 화학 염색제와 달리 물을 매개로 염색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색감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남해 청정해역 진도산 미역, 다시마 등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해 두피 자극을 줄여 민감한 두피를 가진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모다모다는 이번 신제품에 독자 기술인 실크컴플렉스 체인지을 적용했다. 해당 기술 적용으로 새치 모발을 자연스럽게 커버 및 코팅 해주고 기존 염색제 보다 오래 지속된다.

더불어, 실크 콤플렉스 체인지 성분 함유로 염색 시 손상 되는 두피 및 모발의 겉과 속까지 보호 해줘 염색 후에도 부드러운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다.

모다모다 관계자는 “기존 염색제 대비 화학 성분은 최대한 배제 하고 더 순하게 염색을 원하는 요구에 맞춰 새치 케어에 탁월하면서도 모발과 두피 건강까지 생각한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일 오전 7시 15분부터 60분 동안 CJ온스타일을 통해 판매를 시작하는 모다모다의 더 순한 물염색제는 론칭 방송 특별 구성으로 이번 방송 중에만 4회분을 추가 증정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