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8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시장형 사업단 대덕시니어오케스트라가 신탄진 제일 장로교회에서 매주 화요일 진행되는 ‘청춘대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공연을 진행했다.
대덕시니어오케스트라는 대덕구 내에 거주하고 있는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로 구성된 시장형 사업단으로 올해 2월에 창단됐으며, 악기에 재능이 있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사업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대덕구 내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노인일자리를 창출, 보급하여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