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정식 오픈하는 무신사 스탠다드 영등포 타임스퀘어 매장. 사진=무신사 스탠다드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9일 그랜드 오픈하는 무신사 스탠다드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은 영업 면적 350㎡(약 106평) 규모로 지하 2층에 자리잡고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에서 운영하는 오프라인 스토어 중에서 16번째 점포며 서울 서남부 지역에서는 처음 선뵈는 매장이다.

우먼, 뷰티 등 브랜드의 시즌 주력 상품과 베스트셀링 인기 아이템을 앞세운 큐레이션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FW 시즌 신상품 중에서 △릴렉스드 미니멀 재킷 △헤비웨이트 CP 워크 재킷 △우먼즈 투 톤 리브드 슬림 니트 집업 △우먼즈 앙고라 블렌드 케이블 크롭 니트 등이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에서 신규 론칭한 향수 3종도 타임스퀘어점에 전시돼 구입을 희망하는 고객들의 시향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