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이연복 셰프'와 간편식 출시…"사전 예약 시 40% 할인"

스포츠한국 2024-10-08 09:28:05
ⓒGS리테일 ⓒGS리테일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GS25가 이달 10일부터 중화요리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이연복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냉장 간편식품 3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6월 이연복 셰프와 ‘전 국민의 맛있는 한 끼를 위한 파트너십’을 진행, 다양한 메뉴에 대한 검토·개발을 했으며 그 성과물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출시 상품은 ‘이연복쯔란등갈비’, ‘새우짬뽕탕’, ‘매콤중화볶음짬뽕’이다. 이연복쯔란등갈비는 등갈비를 중화풍 소스에 익혀냈으며 특제 쯔란 시즈닝을 동봉했다. 가격은 8500원.

이연복새우잠뽕탕은 고춧가루와 고추기름 베이스의 짬뽕국물에 배추와 새우, 솔방울오징어, 홍합 등을 더했다. 별첨 불맛향미유로 고객 취향에 맞게 맛과 풍미를 조절 할 수 있다. 가격은 5900원이다.

이연복매콤중화볶음짬뽕은 이연복 셰프가 직접 ‘뒤돌아서면 생각나는 중독성 있는 맛’이라고 인정한 상품이다. 볶음짬뽕 소스에 중화면이 어우러진 상품이다. 3900원에 판매된다.

회사는 이번 상품 출시 기념으로, 10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상품 3종, 각 1000개 한정으로 GS리테일 애플리케이션 ‘우리동네GS’를 통해 사전 예약 시 40% 할인을 진행한다.

말일까지는 GS25에서 2개 이상 구매 시 30%, 3개 이상 40% 할인 제공으로 구매 수량이 많을수록 더 저렴한 구입이 가능하다. 행사 기간에 구입하면 신제품 3종을 1만1000원에 모두 맛 볼 수 있다.

홍성준 GS리테일 간편MD부문장은 “당사는 이연복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중화요리 히트 상품을 선보인다”며 “다양한 미식 메뉴 개발을 통해 GS25가 중화요리 맛집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