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창사 이래 첫 광고 모델로 배우 변우석 발탁

스포츠한국 2024-10-08 09:38:16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이디야커피는 창사 23년 이래 최초로 배우 변우석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변우석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선재 역을 맡아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변우석의 선한 이미지와 오랜 시간 묵묵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온 점이 브랜드와 닮아 있으며 오직 커피에만 집중하는 당사의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달 말 공개 예정인 TV 광고를 시작으로 브랜드 진정성을 강조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가맹점과의 상생을 제1의 기업 철학으로 삼고 있는 만큼 이번 광고, 마케팅 비용 전액은 본사 가맹본부에서 부담한다.

매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모델 이미지를 사용한 스틱커피 패키지, 포토 카드 등을 제작해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23년간 오직 커피 하나만을 바라본 회사의 진심을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창사 이래 최초로 배우 변우석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평소 이디야커피의 팬으로 알려진 변우석과 함께 만들어 갈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