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베테랑2', 박스오피스 1위… 김고은X노상현, '대도시의 사랑법' 2위

스포츠한국 2024-10-08 08:07:11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영화 ‘베테랑2’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7일 하루 동안 2만 830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702만 8427명이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2위를 차지한 김고은 노상현 주연의 '대도시의 사랑법'은 전날 1만 9871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 28만 4061명이다. 3위는 ‘조커: 폴리 아 되’로 7일 하루 동안 1만 420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47만 943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