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평가 3개 부문 최우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데일리한국 2024-10-07 23:18:28
류규하 중구청장이 관계자들과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평가 3개 부문 최우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 중구청 제공 류규하 중구청장이 관계자들과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평가 3개 부문 최우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 중구청 제공

[대구=데일리한국 노병철 기자] 대구광역시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대구중구노인복지관과 대구중구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3개 부문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1136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중 운영사업 및 참여자 관리 등의 평가지표에서 높은 성과를 보인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대구중구노인복지관은 이번 평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과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등 2개 부문에서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구중구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운영모델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하고 복수유형 부문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