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레저 용품 최대 60% 할인…'레저대란' 기획전 진행

스포츠한국 2024-10-07 16: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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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쿠팡이 각종 레저용품을 최대 60%대까지 할인하는 ‘레저대란’ 기획전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밴프, 코베아, 웨버, 나이키 등 60개 이상 인기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에 내놨다.

이번 행사에서 1만원대에 구매가능한 상품은 ‘벅703 그리들팬(29cm)’이다. 나이키 헤드밴드, 손목밴드 등도 1만 원대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2024 마지막 가을 레저 빅세일 특가’ 코너는 단 20개 상품이 2번에 나뉘어 판매된다. 1차(10월7일~13일)에는 ▲패스트캠프 메가5 원터치 텐트 ▲버팔로 하이크 자전거 배낭 등이, 2차(10월 14일~20일)에는 ▲가와사키 일체형 라켓 풀커버 세트 ▲펀한커플 여성용 루즈핏 오버핏 래쉬가드상의 수영복 비치웨어 등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캠핑·레저 분야의 코베아 몬스터 텐트, 웨버 차콜 브리켓 숯 ▲아웃도어 스포츠 분야의 모토벨로 전기자전거 ▲스포츠용품 분야의 아디다스 슈필러 배드민턴 라켓, 가와사키 일체형 배드민턴 라켓 ▲수영·수상 분야의 코코릭 젤리 물안경, 튜브트리 비치팬츠 ▲헬스·요가 분야의 녹족 요가복·필라테스복, 나이키 무릎 보호대 등이 각 분야 주요 브랜드 상품으로 마련됐다.

와우회원은 행사 상품을 7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50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진행하는 마지막 레저대란 기획전인 만큼 다양한 할인코너와 상품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