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목포신항만운영㈜은 7일 목포시청 하키팀 및 전국체전 출전 목포시 선수단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천3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목포신항만운영의 하키팀 선수단 후원은 2021년부터 4년째다.

전달식에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여종구 목포신항만운영 대표이사, 배상호 목포시청 하키팀 감독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하키팀 및 전국체전 출전 목포시 소속 선수들의 훈련용품 구입 등에 쓰인다.

여종구 대표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꿈을 향해 도전하는 운동선수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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