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협, 2024년 하반기 신규직원 1000명 채용

스포츠한국 2024-10-07 14:09:53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농협중앙회는 양질의 일자리창출 및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선도적 역할수행을 위해 2024년 하반기 1000명의 농·축협 신규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사 ⓒ홍성완 기자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사 ⓒ홍성완 기자

이번  채용은 연령,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농협 관계자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 그리고 열정을 채용과정에서 평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원서 온라인 접수는 오는 14일까지다. 이후 11월17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 11월29일 면접을 거쳐 올해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 채용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