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임영웅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167만 명을 달성했다.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7일 기준 구독자 167만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은 지난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이후 770개가 넘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채널에는 임영웅의 일상 생활과 커버곡, 무대영상,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고 있다.

가장 최근 영상은 지난 5일 공개됐으며 '임영웅의 삶(을 가장한 시월이의 삶)..우리 강아지 최고 귀엽다'라는 제목으로 약 24분 길이의 영상이다. 영상에는 임영웅과 반려견 시월이의 평화로운 일상이 담겨 보는 이들로 하여금 따뜻한 힐링을 선사한다. 또 다른 채널인 '임영웅 Shorts'는 같은 날 기준 구독자 31만 명을 넘겼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0월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모델로 활약 중인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