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제네시스 타이어 교체 서비스에 타이어 공급

데일리한국 2024-10-07 14:19:50
한국타이어 제네시스 '얼터너티브'에 타이어 공급.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한국타이어 제네시스 '얼터너티브'에 타이어 공급.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현대차그룹 제네시스 브랜드의 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 '얼터너티브'에 교체용 올시즌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제네시스 부티크 홈페이지를 통해 타이어를 구매한 뒤 한국타이어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 올마이티의 전국 300여개 매장 중 한 곳을 선택, 방문하는 방식이다.

이용 고객에게는 타이어 교체와 함께 휠 밸런스 점검, 휠 얼라인먼트 점검(4본 구매 시), 픽업 앤 딜리버리, 교체 서비스 등을 무상 제공한다. 무상 교체의 경우 1년 또는 주행거리 1만6000㎞ 이내 타이어 파손 시 적용한다. 4본 구매 시 2본, 2본 구매 시 1본 보장한다.

공급 제품은 벤투스 S1 에보 Z AS, 벤투스 S1 에보 Z AS X, 벤투스 에어 S, 아이온 에보 AS, 아이온 에보 AS SUV, 다이나프로 HPX 등 제네시스의 총 13개 차종에 장착 가능한 프리미엄 제품들이다.

박종호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은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의 뛰어난 퍼포먼스와 주행 감성을 충족하기 위해 최고급 프리미엄 라인업을 준비했다”며 “구매에서부터 장착, 품질 보증까지 프리미엄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제네시스 오너분들께 차별화된 한국타이어만의 경쟁력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