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세계 상위 2% 연구자에 5명 선정

데일리한국 2024-10-07 13:28:56
(왼쪽부터)김준식, 박철민, 신수용, 장의순 교수, 판차나단 연구원. 사진=금오공대 제공 (왼쪽부터)김준식, 박철민, 신수용, 장의순 교수, 판차나단 연구원. 사진=금오공대 제공

[구미(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금오공과대학교는 '세계 최상위 2% 연구자' 명단에 교수 4명과 연구원 1명 등 5명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명단은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전 세계 연구자 중 논문 피인용도에 따른 영향력을 기준으로 세계 최대 학술 출판사 엘스비어와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매년 선정한다.

금오공대는 김준식 기계시스템공학부 교수, 박철민 신소재공학부 교수, 신수용 전자공학부 교수, 장의순 화학생명과학과 교수,  판차나단 마니바사간 의생명나노화학연구실 연구원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