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동남아에 무역사절단 파견...10개 기업 참여

데일리한국 2024-10-07 11:56:39
고령군 해외무역사절단. 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 해외무역사절단. 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경북 고령군이 동남아 시장 판로 개척에 나선다.

군은 7일 이남철 군수를 단장으로 한 무역사절단이 베트남·태국 방문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사절단에는 지산타포린, 해원산업, 이엔비무역 등 지역 중소기업 10개 업체가 참여한다.

군은 오는 1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태국 방콕에서 참가기업과 해외 바이어간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