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패션 브랜드 '릴리오'·'우바' 선봬

연합뉴스 2024-10-07 10:00:35

롯데홈쇼핑, 패션 브랜드 '릴리오'·'우바' 선봬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롯데홈쇼핑은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고급 패션 브랜드 '릴리오'(LiLiO)'와 '우바'(UVA)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릴리오는 네덜란드 브랜드로 롯데홈쇼핑이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들여왔다.

편안한 스타일 속 화려한 패턴과 색채감이 특징이라고 롯데홈쇼핑은 설명했다.

오는 8일에는 '캐시미어 100% 카디건'과 '폭스 캐시미어 헤어리 니트' 상품을 방송한다.

우바는 모피 브랜드 '진도 우바'의 고급 평상복 상품군으로 겉옷과 니트, 스커트 등을 롯데홈쇼핑에서 단독으로 소개한다.

오는 11일에는 100% 천연모피 소재의 '위즐 리버시블 재킷'과 니트 상하의 세트를 선보인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브랜드 릴리오와 우바는 고급스러운 패션 아이템으로 고객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aer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