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bhc 치킨이 자사 대표 메뉴 ‘뿌링클’ 출시 10주년을 맞아 ‘10년 전 가격 그대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오는 31일까지 자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 시 뿌링클, 뿌링클 콤보, 뿌링클 윙, 뿌링클 순살 등 7종의 메뉴를 4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 중 특별히 뿌링클은 10년 전 가격 그대로인 1만7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교환권 및 타 쿠폰 사용 시에는 중복 할인 적용이 불가하며, 주문 가능 시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밤 11시30분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1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해당 메뉴를 사랑해 주신 고객분들에게 혜택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메뉴 개발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