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 택배 트럭 바다로 돌진, 운전사 중상

연합뉴스 2024-10-07 09:02:07

트럭 바다 추락 (PG)

(통영=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지난 6일 오후 4시 15분께 경남 통영시 도산면 한 항구에 있던 1t 택배 트럭이 바다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50대 택배 기사 A씨가 양쪽 다리를 다쳐 중상을 입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트럭은 바다 방향으로 직진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 지점 수심은 1m가량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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