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5일 오전 6시 2분께 전북 임실군 운암면의 한 곡물건조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곡물건조기와 창고에 있던 벼 등이 타 2천8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곡물건조기 쪽에서 불길이 보였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arm@yna.co.kr
임실 곡물건조 창고에서 불…전기적 요인 추정
연합뉴스 2024-10-06 00:00:51
(임실=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5일 오전 6시 2분께 전북 임실군 운암면의 한 곡물건조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곡물건조기와 창고에 있던 벼 등이 타 2천8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곡물건조기 쪽에서 불길이 보였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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