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출산 앞두고 병원行 "전복이,눈 진하고 코 오뚝해"

스포츠한국 2024-10-05 21:45:59
사진='박수홍 행복해다홍' 영상 캡처 사진='박수홍 행복해다홍' 영상 캡처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임신 38주가 된 김다예가 출산 전 마지막 검사를 진행했다.

5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이제 곧 임신40주차인데요..? 출산임박한 임산부의 일상 자연분만 제왕절개 유도분만 임신40주 임산부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병원에서 전복이(태명) 출산 전 마지막 검사를 진행했다. 초음파를 본 의사는 "(아기) 몸통이 그렇게 크지 않다. 3.26kg이다. 평균이다"라고 말했다. 또 아이 얼굴을 보고는 "눈 라인이 진하다. 코도 오뚝하다"고 말했다.

또 "유도분만할 상태는 아니다. 더 기다려야 한다. 지금은 못 한다. 하더라도 약물에 진통 개시가 안 될 거 같다. 아기 사이즈는 아직 크지 않아서 괜찮다. 자연분만을 하겠다면 더 기다려야 한다. 예정일까지 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