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대구)=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5일 '2024년도 자랑스러운 군민상' 대상자 4명을 선정 발표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군위군에서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1991년 처음 수상한 이래 26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올해까지 총 107명이 수상했다.
수상자는 박승웅(83. 삼국유사면, 전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김진배(85. 효령면, 전 효령면 노인회 분회장), 박정호(64.우보면, 재구군위군향우회장), 윤점환(72. 산성면, 산성면 이장협의회장)씨이다.
이번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오는 8일 제48회 군민체육대회 행사에서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