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대구)=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4일까지 8일간 군위읍을 시작해 4일 산성면을 끝으로 8개 읍면 직원들과 소통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읍면 직원과의 첫 소통간담회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있는 읍면 직원들과 주민의 대변인인 지역구 의원과 소통함으로써 주민의 복리증진에 힘쓰고자 마련했다.

최규종 의장은 "앞으로도 좀 더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군민을 위하는 군위군의회 바른 의정을 만들어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