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5일 워싱턴서 첫 미국 투어

스포츠한국 2024-10-05 11:15:09
사진제공=스튜디오잼, 스톰프뮤직 사진제공=스튜디오잼, 스톰프뮤직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데뷔 첫 미국 투어에 나선다.

라포엠(박기훈, 유채훈, 정민성, 최성훈)은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워싱턴 한인복지센터 5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며 미국 투어 ‘라포엠 2024 USA 투어’의 시작을 알린다.

라포엠은 데뷔 4년을 망라한 세트리스트를 준비한 가운데, 새롭게 선보이는 특별 무대로 풍성한 볼거리를 안긴다.

5일 공연에 이어 9일 코펠, 1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라포엠은 이후 26~2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라포엠 심포니’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