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유재석이 10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4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유재석, 2위 전현무, 3위 신동엽 순으로 분석됐다. ​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소비자들의 긍부정 반응 분석을 하는 브랜드모니터분석과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브랜드가치평가도 포함했다. ​

2024년 10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유재석, 전현무, 신동엽, 탁재훈, 안정환, 김종국, 이지혜, 장도연, 박명수, 이수근, 김숙, 이경규, 이영자, 강호동, 김구라, 조세호, 홍현희, 데프콘, 김민경, 최양락, 서장훈, 양세찬, 윤종신, 유세윤, 박나래, 김영철, 차태현, 송지효, 김성주, 홍진경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4년 10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도전하다, 토크하다, 공감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유퀴즈, 틈만나면, 놀면뭐하니'가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92.87%로 분석됐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