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베테랑2', 박스오피스 1위…독보적 인기

스포츠한국 2024-10-05 07:27:22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영화 ‘베테랑’2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전날 6만 423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683만 8243명이다.

'베테랑2'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이 이끄는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연쇄 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 수사극이다.

2위를 차지한 ‘조커:폴리 아 되’는 전날 4만 5435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6만 1147명이다. 김고은, 노상현 주연의 ‘대도시의 사랑법’은 전날 하루 동안 2만 9417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7만 2978명이다. 4위는 애니메이션 영화 ‘와일드 로봇’으로 해당 작품은 전날 2만 6098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6만 548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