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변우석 “지원아 1위로 와”… 총 상금 1억 지급 이벤트 진행

스포츠한국 2024-10-04 15:05:26
사진 제공=잡코리아 사진 제공=잡코리아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잡코리아가 총 1억 원 규모의 '지원아 1위로와'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잡코리아·알바몬 통합 브랜드 캠페인’ 광고 방송을 기념해 마련했다. 잡코리아는 지난 13일 변우석을 모델로 기용한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변우석이 1인 2역을 맡아 어떤 일을 선택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지원이(구직자)'에게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알바와 취업 분야의 1등 플랫폼임이자 패밀리 브랜드임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잡코리아와 알바몬 회원은 이달 27일까지 웹과 앱을 통해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고 네이버페이와 현금 100만원 등의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잡코리아와 알바몬 웹과 앱을 방문하면 경품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지원아 1위로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할 때마다 1개의 응모권을 자동 지급한다. 추가로 경품 응모권을 획득하고 싶은 회원은 간단한 미션을 완수하면 된다.

잡코리아는 잡코리아·알바몬 통합 브랜드 캠페인 광고 영상을 시청하고 원하는 공고 스크랩을 하면 각 1개의 응모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신규 가입한 회원, 이력서를 신규로 작성하거나 기존 정보를 새로 업데이트한 회원에게는 각 응모권 2개를 지급하고, 원픽 공고 추천받기를 설정하거나 알바몬 제트 크루로 가입한 회원에게는 각 응모권 3개를 지급한다.

‘지원아 1위로 와’ 이벤트 참여는 잡코리아와 알바몬 두 플랫폼에서 중복 참여 가능하고, 교차 응모 시 특별 경품 1000만원과 골드바를 6명에게 추첨 지급한다. 또 응모 결과 화면을 캡처해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태그하고 스토리로 올리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지원이’ 대신 당첨자의 실명이 들어간 리미티드 커스텀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잡코리아와 알바몬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김태현 잡코리아 브랜드마케팅팀 팀장은 “개인의 성장과 재미 또는 커리어 발전을 위해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구분 없이 다양한 일자리를 찾는 N잡 시대 흐름에 맞춰 창사 이래처음으로 통합 브랜드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통합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알바와 취업 분야의 1위 플랫폼이자 패밀리 브랜드라는 점을 공고히 하는 한편, 전국 모든 지원이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전달할 수 있는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