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한남대는 4일 지능형 스마트팩토리·응용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인 ㈜시스너가 한남대에 산업경영공학과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남대에 따르면 서진석 시스너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한남대 총장접견실에서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2019년 설립된 시스너는 2020년 한남대 창업지원단의 지원을 바탕으로, 스마트팩토리 적용 솔루션 공급 및 컨설팅을 바탕으로 성장 중인 벤처기업이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기부해 주신 마음을 소중히 여겨 대학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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