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패션그룹 초청 할인전 개최

데일리한국 2024-10-04 11:59:49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데일리한국 방석정 기자]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는 지난 30일부터 오는 6일까지 본관 지하 1층에서 ‘코튼클럽’ 할인전을 진행 중이다.

이너웨어 및 의류 생산·유통 전문기업인 코튼클럽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트라이엄프’, ‘게스’ 등 이너웨어 인기 브랜드와 ‘코데즈컴바인’ 의류 등을 선보인다고 4일 전했다.

코데즈컴바인에서는 점퍼와 원피스, 니트와 스커트 등 가을 의류 신상품 전품목을 20% 할인한다. 가을자켓 등 10개 품목을 균일가(5만 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경품 추첨행사도 열린다. 6일까지 매일 낮 12시, 오후 5시에는 사은품 증정 이벤트가 펼쳐진다. 추첨을 통해 파자마 세트(1명), 장우산 세트(3명), 핸드크림(4명), 비건 체험팩(5명), 풋커버(7명), 마스크(80명)를 증정한다.

‘아이잗바바’ 등 국내 최고 여성복 브랜드와 더불어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수입하는 바바그룹 역시 같은 기간 할인전에 동참한다.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아이잗바바를 ‘지고트’를 비롯해 ‘아이잗컬렉션’, ‘JJ지고트’, ‘쉬즈미스’ 등의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