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무상보증기간 확대

데일리한국 2024-10-04 11:24:35
타타대우상용차 준중형트럭 더쎈. 사진=타타대우상용차 제공 타타대우상용차 준중형트럭 더쎈. 사진=타타대우상용차 제공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타타대우상용차는 준중형트럭 ‘더쎈(DEXEN)’ 신규 구매자를 대상으로 품질 보증 기간 확대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2025년 3월까지 더쎈을 계약하면 무상 보증기간을 최대 3년으로 확대한다. 엔진 및 동력의 일반 부품 보증기간이 기존 2년 또는 6만㎞에서 3년 또는 20만㎞로 연장된다.

무상 케어 프로그램 ‘쎈 케어 플러스’도 ‘더 쎈 케어 플러스 알파’로 강화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차량 점검, 엔진오일·오일필터 무상 교환, A/C 필터 무상 교환, 와이퍼 블레이드 지급 등을 기존 1회에서 최대 3회까지 확대 제공한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품질 보증은 단순한 서비스가 아닌, 소비자의 수익성과 직결된 중요한 결정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혁신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타대우상용차는 판매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신규 대리점을 모집한다. 대리점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타타대우상용차판매주식회사의 대리점지원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