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제로 시트러스 유자 젤리’ 출시

데일리한국 2024-10-04 10:23:14
사진=롯데웰푸드 제공 사진=롯데웰푸드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롯데웰푸드는 무설탕∙무당류 디저트 '제로'(ZERO)가 유자의 상큼함과 달콤함을 품은 신제품 '제로 시트러스 유자 젤리'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제로 후르츠 젤리에 이은 두 번째 젤리 시리즈로, 대표 무설탕 디저트의 인기를 이어가겠다는 복안이다.

제로는 설탕, 당류 등 건강에 걱정되거나 부담되는 요소를 줄여 더욱 폭넓은 소비자가 먹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안된 브랜드다.

설탕 없이도 디저트 특유의 단맛과 질감 등을 완벽히 구현해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디저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로 시트러스 유자 젤리는 말랑말랑하면서도 쫀득한 식감과 상큼한 시트러스 향, 유자의 은은한 달콤함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풍부한 맛에 반해 칼로리는 한 봉지에 85칼로리로, 동일 젤리류보다 약 35% 낮은 수준을 자랑한다.

제로 브랜드 젤리 중에서는 처음으로 색을 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인공 색소 없이 오직 천연 유래 원료인 강황만을 사용해 유자를 연상케 하는 노란색을 입혀 식품 성분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를 덜고 시각적인 즐거움은 더했다.

제품 패키지에도 유자 일러스트를 삽입해 한 눈에 맛을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제로 시트러스 유자 젤리는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