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삼성전자 '갤럭시 탭 S10 시리즈' 특가 판매…최대 18% 할인

데일리한국 2024-10-04 10:31:02
사진=11번가 제공 사진=11번가 제공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11번가는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인공지능(AI)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 S10 시리즈’ 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 탭 S10 울트라’와 ‘갤럭시 탭 S10+’ 두 종으로 출시됐다.

11번가는 오는 17일까지 태블릿 신제품 론칭 프로모션을 열고 ‘갤럭시 탭 S10 시리즈’를 론칭 기념 할인에 ‘카드사 5% 추가할인’(신한/삼성/KB국민/NH농협카드 결제 시) 혜택을 더해 출고가 대비 18% 할인한 특가에 판매한다. 11페이 결제 시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도 제공된다.

여기에 프로모션 기간 △삼성케어플러스 12개월권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체험단 리뷰 이벤트 참여 시) △S펜 최대 71% 할인 △정품 액세서리 북커버 최대 70% 할인 등 다채로운 제조사 혜택도 제공된다.

11번가는 갤럭시 탭 S10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Galaxy 바꿔보상’ 프로그램을 다음달 말까지 진행한다.

Galaxy 바꿔보상은 신규 출시 모델 등 보상 프로그램 적용 제품을 구매한 후 반납대상 중고 제품을 반납하면 중고 매입가에 ‘추가 보상금’을 얹어 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프로그램 기간 반납 제품에 따라 최대 40만원의 추가 보상금을 제공받을 수 있다.

11번가는 론칭 프로모션 기간인 오는 17일까지 학생 전용 무료 클럽형 멤버십 ‘캠퍼스클럽’을 통해서도 ‘갤럭시 탭 S10 시리즈’를 멤버십 혜택가로 선보인다. 학생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11번가 ‘캠퍼스클럽’은 멤버십 전용 전문관 내 제품 할인 등 가입 회원을 위한 전용 쇼핑혜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안승희 11번가 디지털리빙담당은 “론칭 프로모션을 통해 11번가가 제공하는 풍성한 구매 혜택들과 함께 ‘갤럭시 탭 S10 시리즈’를 특가에 구매할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 탭 S10 울트라(Wifi, 256GB∙512GB∙1TB) 출고가는 각 용량별로 159만8300원, 176만7700원, 218만6800원이며, ‘갤럭시 탭 S10+’(Wifi, 256GB∙512GB)는 각 124만8500원, 141만7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