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경북 성주군은 소규모 외식업소에 40~50개의 개인접시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감염병 예방과 덜어먹는 안전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대상은 영업기간 6개월이상, 영업장 면적 90㎡이하의 일반음식점 25개소다.
위생 상태가 우수하거나 위생등급제, 안심식당 등 음식문화 개선에 적극 동참한 업소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지원한다.
오는 15일까지 신청서류 작성 후 성주군보건소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