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뉴발란스' 새 얼굴로 에스파 윈터 발탁

스포츠한국 2024-10-04 09:12:25
ⓒ이랜드월드 ⓒ이랜드월드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윈터’를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모델 발표와 함께 ‘뉴발란스, 타임 투 윈터(New Balance, Time to Winter)’ 캠페인 영상을 일부 선공개했다. 해당 캠페인은 뉴발란스 액티브 다운 그리고 윈터와 함께 더욱 빛나는 겨울을 맞이할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윈터는 화보 속에서 ‘우먼스 액티브 숏 구스다운’, ‘글로시 리본 더플백 실버 컬러’를 착용했다. 해당 상품은 뉴발란스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글로시 컬렉션은 오는 9일부터 뉴발란스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다재다능한 K-팝 아이콘으로 주목받는 윈터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뉴발란스가 추구하는 혁신의 가치를 더 많은 대중들에게 전하고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