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김혜수가 즐거운 한때를 공유했다.

3일 김혜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토리를 통해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최근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해 인기를 끌고 있는 노래가 나오며, 김혜수는 이 노래에 맞춰 어깨를 들썩이고 있다.

김혜수의 남다른 움직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그는 검은 모자에 검은 재킷을 매치해 패셔너블한 면모를 뽐냈다.

김혜수가 춘 춤은 Ombrinho(옴브리뉴)라고 불리는 춤으로, 현재 브라질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댄스 스타일 중 하나다.

한편 김혜수는 차기작으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트리거’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