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가수 권은비가 전 소속 그룹 아이즈원(IZ*ONE) 멤버들과 생일 파티를 즐겼다.

3일 권은비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아이즈원 소속이었던 최예나, 김채원(르세라핌), 김민주, 안유진(아이브)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해피 벌스데이'라고 문구가 적힌 케이크와 함께 활짝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이즈원의 멤버 조유리와 다른 날 찍은 사진을 공개해 아이즈원 멤버와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즈원 우정 포버", "아이즈원 내 청춘에 함께해줘서 고마워", "아이즈원 너무 보고 싶었다"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아이즈원은 Mnet(엠넷)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서 선발되어 2018년 10월 29일에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 스윙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한 12인조 프로젝트 다국적 걸그룹이다. 이들은 2021년 3월 14일 'ONE, THE STORY' 콘서트를 끝으로 모든 공식 활동을 종료했으며, 2021년 4월 29일 프로젝트 활동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