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군" 한그루, 마지막 비키니 자태가 '아찔'

스포츠한국 2024-10-03 16:05:33
사진=한그루 SNS 사진=한그루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한그루가 지나가는 여름을 아쉬워하며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한그루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수영장도 끝이군"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그루는 쨍한 파란색 수영복을 입은 채 여유를 만끽 중이다. 베이지색 버캣햇을 착용한 그는 세련된 외모와 아름다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9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으나, 2022년 협의 이혼 후 홀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