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마다 여자 바뀌는 남편…내연녀 7명·혼외 자식 5명 '경악'('실화탐사대')

스포츠한국 2024-10-03 15:43:45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요일마다 여자가 바뀌는 남편, 충격적인 이야기의 진실은 무엇일까.

오늘(3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첫 번째 실화 – 내 남편의 여자들'이 공개된다.

허미연(가명) 씨는 남편의 실체를 고발하고 싶다며 MBC ‘실화탐사대’ 제작진과 만났다. 미연 씨는 17년간 함께한 남편에게 무려 7명의 여자와 5명의 혼외 자식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남편의 외도로 인해 한순간 무너진 가정. 과연 미연 씨가 마주한 남편의 진실은 무엇일까?

남편의 외도 증거를 잡기 위해 미행을 시작했다는 미연 씨. 미행 결과, 남편이 모텔에 함께 가는 여자는 요일마다 바뀌었다고 한다. 또 미연 씨의 집에서는 내연녀의 것으로 의심되는 여자 속옷까지 발견되었다고 한다.

결국 미연 씨가 남편에게 불륜을 추궁하자, 남편은 숨겨온 민낯을 드러냈다고 한다. 심지어 증거가 있냐며 칼을 들고 죽이겠다고 협박 후 폭력까지 저질렀다는데... 불륜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미연 씨가 모아둔 불륜의 증거를 추적하다가 뜻밖의 이야기를 마주하게 됐는데... 과연 그 충격적인 이야기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