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주물공장서 60대 작업 중 추락해 숨져

연합뉴스 2024-10-03 12:00:22

119구급대

(밀양=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3일 오전 9시 15분께 경남 밀양시 하남읍 주물공장에서 60대 남성 1명이 10m 높이 철골구조물에서 추락했다.

머리를 크게 다친 이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당시 이 남성은 다른 직원들과 함께 철골 구조물 해체작업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seam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