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신세계까사가 ‘까사미아(CASAMIA)’ 42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42년간 까사미아에 꾸준한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했다. 다음 달 10일까지 주요 브랜드 까사미아와 ‘마테라소(MATERASSO)’ 인기 상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까사미아 제품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보상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소파를 구매했던 기존 회원은 ‘캄포 플러스’를,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을 함께 구매했던 회원은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를 15%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까사미아 웨딩·입주 클럽 회원과 까사미아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캄포 플러스’ 소파 단품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까사미아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 시리즈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제품이다.

인기 소파들도 최대 20% 할인한다. ‘뉴하이브’, ‘뉴테라모’, ‘캄포 레더’ 등 가죽 소파와 ‘로네’, ‘캄포 럭스’ 등 패브릭 소파, 까사미아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우스터’ 1인 리클라이너 소파 등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다음달 10일까지 마테라소 포레스트도 회원 등급별 최대 15%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여기에 까사미아 침대 프레임을 추가 구매하면 침대 프레임을 최대 50% 할인해 준다. ‘캄포 플러스’, ‘루고’, ‘아스티’ 소파 구매 시 함께 구매하는 상품을 최대 3종까지 종류에 상관없이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까사미아 인기 가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며 “다가오는 50주년에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브랜드를 목표로 디자인·소재·품질 모든 면에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