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변함 없는 동안, 장나라의 피부 관리법은?

뷰어스 2024-10-03 02:00:06


올 하반기 최고 흥행작으로 손꼽히는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스타변호사 차은경역을 열연하는 배우 장나라. 장나라의 연기력에 놀라고, 여전히 20대 같은 외모에 또 한번 놀라게 된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깨끗하고 탄력 있는 피부는 많은 사람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다.

장나라의 피부관리 방법은 피부관리샵, 풀쎄라, 셀프마사지, 영양제 4가지다.

장나라는 특별히 피부결 관리가 필요할 때는 피부관리실을 방문하며 피부 상태를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KBS 드라마 고백부부 촬영 당시 20대 대학생 역할을 맡으면서 어린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피부관리실을 찾았다. 예민하고 얇은 피부를 가진 그녀의 피부 상태에 맞춘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트러블 예방과 피부 균형 유지에 집중했으며, 촬영 중에도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피부관리실에서는 주기적인 수분 공급과 탄력 관리를 통해 장나라가 최상의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그녀는 정기적인 관리와 함께 집에서의 셀프 케어를 병행하며, 매 작품마다 변치 않는 매끄러운 피부를 선보이고 있다.


장나라는 피부가 얇아 시술보다는 하이푸 디바이스 중 하나인 풀쎄라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풀쎄라는 피부가 얇거나 예민한 경우에도 심한 통증이나 부작용 없이 시술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현재는 공식 모델로 발탁되어 풀쎄라와 함께 굿파트너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연예인은 물론이고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탄력 시술로 손꼽히는 건 단연 울쎄라다. 피부 탄력을 재생시키는 울쎄라는 HIFU 기술이 들어간 시술로, 최근에는 시술을 직접 받지 않고도 이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 하이푸 디바이스가 연예계에서 유행중이다. 하이푸 디바이스를 사용하면 시술의 효과를 더욱 오래 유지시킬 수 있고 따로 시술을 받지 않고도 피부의 탄력을 끌어올려 4K 화질에서도 탄탄한 피부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장나라는 매일 클렌징할 때 오일을 사용해 부드럽게 마사지를 하며 피부 탄력을 높인다. 그녀가 공개한 마사지 방법은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이다. 특히 턱, 팔자주름, 눈가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고 전했다.

먼저 턱과 팔자주름 부위를 관리할 때는 손가락으로 턱선을 따라 귀 쪽으로 부드럽게 쓸어 올리는 동작을 반복해 턱 부종을 줄이고 또렷한 턱선을 유지한다. 팔자주름은 코 옆에서 입가로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쓸어내리며 관리한다. 눈가 부위는 약지를 사용해 부드럽게 원을 그리듯 마사지하여 주름 예방과 혈액 순환을 촉진시킨다. 또한 이중턱 예방을 위해 턱 아래와 목선을 따라 손가락으로 가볍게 눌러주며 얼굴 라인을 더욱 또렷하게 만들어준다. 장나라는 매일 10분만 투자해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꾸준한 관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리프팅되고 탄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피부는 외부 관리만큼 내부 관리도 중요하다. 장나라는 오래 전부터 영양제를 먹는 게 취미라고 할 정도로 영양제 사랑이 각별하다. 2000년대 초반, 엄청난 인기를 끌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때를 계기로 장나라는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기 시작했고, 현재는 다양한 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하고 있다.

“꾸준히 하는 건 없지만 영양제만큼은 절대 빠지지 않는다”는 말을 했을 정도로, 장나라는 영양제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특히 닥터스베스트 코엔자임 Q10과 콜라겐 등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들을 항상 가까이 두고 매일 챙겨 먹는다. 이처럼 꾸준한 영양제 복용이 그녀의 컨디션 유지와 생기 넘치는 피부 관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장나라의 아름다움은 시술이 아닌 꾸준한 셀프 케어에서 비롯된다. 그녀의 피부 관리법은 특별한 장비나 고가의 시술 없이도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준다. 실제로 피부과 시술은 받지 않는다고 알려진 만큼 위에서 소개한 셀프 마사지, 탄력 디바이스 사용과 영양제 등의 꾸준한 관리가 그녀의 피부를 더욱 빛나게 만드는 비결임이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