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투어패스 빅세일 진행...5900원으로 충남여행 충분

데일리한국 2024-10-02 15:21:42
충남투어패스 빅세일 프로모션 포스터. 사진=충남문화관광재단 제공 충남투어패스 빅세일 프로모션 포스터. 사진=충남문화관광재단 제공

[내포(충남)=데일리한국 이병수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올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충남투어패스 빅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이번 빅세일 프로모션은 4일부터 6일까지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고 밝혔다.

대표상품으로 충남투어패스 24시간권이 5900원으로 당초 가격(1만 5900원)보다 약 6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구매사이트는 포털사이트 검색 또는 충남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내 팝업배너를 통해 구매사이트로 연결된다.

대표상품 이외에도 공공관광지 위주로 구성된 라이트권(4900원), 48시간권(1만 2900원), 권역별 36시간권(9900원)도 각각 40%, 40%, 45% 할인된 가격으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충남투어패스는 제한된 시간동안 충남도내 주요 관광지, 카페, 체험시설 등 200여곳 이상의 유료시설에서 30분에 한번씩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티켓이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서흥식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모션은 충남방문의해 선포기념으로 국내여행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됐다"며 "충남관광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