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화랑유원지·경기도미술관서 5~8일 '경기건축문화제'

연합뉴스 2024-10-02 10:00:46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5~8일 안산 화랑유원지와 경기도미술관(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서 '2024 경기건축문화제'를 연다고 2일 밝혔다.

경기건축문화제

실내 행사장인 경기도미술관에서는 경기도건축문화상 사용승인 부문 대상작인 '판교 아이스퀘어(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와 계획작품 부문 대상작인 'RE-NEWAL OF URBAN FABRIC(전남대)' 등 수상작들을 만날 수 있다.

또 건축사사진작품전, 타시도 교류전, 고등부 우수졸업작품전 등이 마련되며, '아파트 RE100 달성을 위한 추진전략'을 주제로 녹색건축 세미나도 열린다.

화랑유원지 야외에서는 '경기어린이건축물그리기대회', '경기RE100 친환경 건축 체험', '콘크리트 화분 만들기', '3D 한국 건축물 컬러링 체험', 'DIY 미니 벽돌 창고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경기건축문화제 누리집(http://g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chan@yna.co.kr